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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2, 2014

예수님: 죄를 씻기시는 예수님

죄를 씻기시는 예수님

1. 서론

            요한복음 13:1-11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이 나온다이것은 예수님의 겸손히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 13:12-17),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로 더러워진 데서 씻기시고 정결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도 증거한다 ( 9:6, 고전 6:11).  그러하신 예수님께서 복음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가르치신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것이었다 ( 4:17).  복음의 골자 내용이 회개하고 죄사함받는 것에 있다고 있다 ( 24:46-47, 5:30-31).  참된 회개는 무엇인가?

2. 회개의 정의

ㄱ.  회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이는 없는데, 하나님을 두려워 있는 것은 하나님께 사유하심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아는 자가 있다 ( 130:4). ,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믿은 자가 회개할 있다.

n  그래서, 회개를 종용할 때에, 성경은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말씀한다 ( 4:4, 17:30-31).
n  또는 이미 내려진 벌을 통해서, 벌이 오기 전에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 ( 29:18-21).
n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회개를 이루게 한다고 했다 (고후 7:10).  이것이 또한 상한 심령(contrite heart)이다 ( 51:17, 57:14-15, 66:2).

ㄴ.  회개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로 사는 것이고, 육과 정욕에 대하여 죽고 (mortification of flesh), 영으로 사는 (vivification of the spirit)인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소망에 참여할 이루어진다 ( 6:1-11).

n  회개에는 악을 그치고 선을 배우고 공의를 구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한다 ( 1:16-17).
n  우리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수도 없으므로 이런 것을 버려야 한다 ( 8:6-8).
n  육을 좇던 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 4:22-24, 3:10).

ㄷ.  회개에는 하나님께로 돌아감이 있는 변화(transformation) 있어야 한다.

n  먼저 마음에 할례를 받아 (, 마음에서 악한 것을 도려 내어서), 마음의 새로와 짐이 있어야 한다 ( 18:31, 4:1-4, 24:7, 2:13, 10:16, 30:6, 4:8).
n  그리고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거룩한 생활) 맺어야 한다 ( 3:7-8, 26:20, 6:4)
n  마음의 변화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는 의식적인 회개의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 58:1-14).
n  애통해 함이 회개의 모습일 있지만 ( 2:12, 11:21, 10:13), 애통하는 만으로는 회개가 온전히 되지 않는다애통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 받아 죄의 형벌과 정죄함에서 벗어나기를 구하는 것이지만,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감이 겸해져야 한다그리고, 애통해 , 다윗처럼 철저히 해야 한다 ( 25:7, 51:3-5).

ㄹ.  복음적인 회개와 율법적인 후회의 대조

n  율법적인 후회/근심 죄를 지은 것을 깨닫고, 그에 상당하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은 있으나, 사유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두려움과 근심에 남아 있는 상태하나님을 심판주(Judge) 복수하시는 (Avenger)으로만 아는 . : 가인 ( 4:13-14), 사울 (삼상 15:30), 가룟 유다 ( 27:4-5)
n  복음적인 회개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유하심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 다윗 (삼하 24:10), 니느웨 사람들 ( 3:5-10), 베드로 ( 26:75).

3. 성도는 회개를 계속해야 하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함이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되었는데 ( 6:1-2).

ㄱ.  궁극적으로, 교회는, 성도는 예수님께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실 것이다 ( 5:25-27).

ㄴ.  성도는 죄에게서 해방되어 죄의 종이 아니고 정죄함이 없지만 ( 6:17-18, 8:1-2), 육신을 입은 동안에는 속에 아직 죄가 거하고 있다 ( 7:17-25).  죄는,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낮아지게 하는 도구일 있다 (고후 12:7-9, 참고: 2:22-23).  성도는 남아 있는 죄가 우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 6:12).

ㄷ.  그러므로, 우리의 회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되어야 하는 싸움이다.

4. 회개와 죄사함 받음은 결탁되어 있다.

ㄱ.  세례 요한의 외침은 회개와 죄사함 받음에 관한 것이었다 ( 3:2, 1:4, 3:3).

ㄴ.  예수님이 전하시고 전하라 명하신 복음도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에 관해서 였다 ( 4:17, 24:46-47).

ㄷ.  베드로와 사도들이 전한 복음도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에 관해서 였다 ( 5:30-31).

ㄹ.  무엇이 먼저인가?

n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 9:13). 악한 길에서 떠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유하심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 55:6-7, 56:1).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우리가 회개할 있는 원인이다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 11:18, 딤후 2:25).
n  하나님은 죄인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고 사유하심을 구하고 회개하는 것을 요구하신다 (요일 1:8-9).
n  그러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사하시고 깨끗게 하신다 (요일 1:9, 3:19)
n  회개와 죄사함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므로, 새로와진 우리를 하나님의 작품이라 하였다 ( 2:10).

5. 죄사함 받지 못하는

ㄱ.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는 죄가 무엇인가 ( 12:31-32)?

n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말하기를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역사하신다고 , 예수님께서 죄를 적용하셔서 말씀하셨다 ( 12:22-32, 9:32-34).
n  6:4-6, 10:26-29 보면, 그런 죄를 범하는 자는, 예수님의 진리를 접하여서, 그가 진리요 구세주이심을 알고도, 일부러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부인하는 죄를 범하는 자로서 이런 자를 속죄하는 제사나 회개가 없음을 증거한다이런 자는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마찬가지다마치, 귀신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면서도 ( 5:7),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다.
n  구약의 : 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알면서도,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다가, 다시 회개할 기회를 잃었다 ( 12:16-17, 25:32-34).
n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나중에 하나님을 불러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 ( 7:13). 55:6 말씀은 경종의 말씀이다.

ㄴ.  바울은 자신이 전에는 예수님을 핍박하고 훼방하는 자였지만 용서를 받은 것은 알지 못하고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딤전 1:12-13).  예수님을 훼방하였으나, 성령을 훼방하지 않은 예이었다고 있다.


ㄷ.  요한은 적그리스도에 관해 쓰면서, 그들은 성도의 무리에게 있다가 나갔지만, 나간 이유는 성도의 무리에 본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증거한다 (요일 2:18-19).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은 예수님이 하나도 잃지 않으시기 때문에,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지을 수가 없다 ( 17:12, 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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