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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0, 2014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베드로

베드로: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보다 사랑한 사람 ( 21:15-23)

1.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보다 사랑한 사람 ( 21:15-23)

ㄱ.  네가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 21:15)

i.                    예수님은 부활 후에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째로 나타나셨다. 베드로를 처음 부르셨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 5:3-11 ß à 21:3)
ii.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 삼으시겠다는 말씀을 상기시키시려 하셨을까?
iii.                사랑하느냐?” ~ “ 많이 용서함 받음을 아는가?” ( 7:36-50)
n  바리새인과 동네 죄인 여자
n  오십 데나리온 탕감받은 자와 오백 데나리온 탕감받은
n  누가 사랑하겠느냐?” ≠ “누가 감사하겠느냐?”

ㄴ.  죄에 많고 많은 차이가 있는가?

i.                    율법의 하나만 어겨도 율법의 모두를 범한 것과 같다 ( 1:10-11).  빚은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갚지 못한 것이며 ( 5:26), 하나님은 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 24:19)
ii.                  그렇다면 오십 데나리온 탕감받은 자와 오백 데나리온 탕감받은 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 죄인 여인처럼 자기 죄를 얼마나 깨닫는가 하는 데에 차이가 있지는 않은가?

ㄷ.  하나님의 용서의 특징

i.                    완전한 용서 ( 103:12, 31:34, 50:20)
ii.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용서하신다 (요일 2:12, 25:11, 79:9)
iii.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만 가능 ( 10:43, 13:38, 1:7, 1:14, 9:22)
iv.                한가지 조건: 용서받은 자는 용서해야 한다 ( 6:12,14-15, 18:21-35, 11:25, 6:37, 3:13).  용서할 있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이다 ( 20:23, 5:15) ; 개인적인 권세가 아니고, 복음 전하는 사역을 통한 권세이다 (고후 2:14-16, 5:17-21).

ㄹ.  베드로는 많이 용서받은 자로, 형제들을 굳건히 하는 사명을 받았다 ( 22:31).  예수님의 양을 치라는 명을 받았다 ( 21:15-17)

i.                    예수님의 양을 치는 자의 조건은 자신이 먼저 용서받은 죄인이었음을 깨닫는 것이 아닐까?
ii.                  그렇다면, 형제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할 있을 것이다 ( 18:21-22)

2. 예수님을 직접 보고 사람 (벧후 1:16)

ㄱ.  바울과 베드로의 예수님의 관한 지식의 차이
i.                    바울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지혜와 계시가 있었다 (벧후 3:15-16, 고후 12:2, 1:11-12) – 이것을 가장 고상하게 여겼다.
ii.                  베드로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수님을 보고 만지고 경험하였다 (요일 1:1)

ㄴ.  예수님의 사역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였다다른 제자들과, 또는 소그룹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i.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았다 ( 4:18-19, 5:1-11)
ii.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고치심 받음 ( 8:14-15)
iii.                위를 걸음 ( 14:28-30)
iv.                비유를 설명해 주실 것을 구함 ( 15:15, 12:41)
v.                  12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을 고치신 것을 목격 (8:45)
vi.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신 것을 목격 ( 5:35-43, 8:49-56)
vii.              빌립보 지방에서의 신앙 고백 ( 16:15-17, 8:29, 9:20)
viii.            변화산에서 예수님을 ( 17:1-8, 9:2-8, 9:28-36)
ix.                예수님 명대로 고기를 잡아 세겔 세를 ( 17:24-27)
x.                  형제 용서에 관해 질문 ( 18:21-22)
xi.                낙타와 바늘귀에 대한 교훈에 대한 질문 ( 19:23-27, 10:23-31, 18:24-28)
xii.              말라 버린 무화과 나무의 교훈 ( 11:21)
xiii.            말세에 관해 예수님께 종용히 질문 ( 13:3-4)
xiv.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 ( 22:8)
xv.              예수님께 아니라 몸도 씻겨 달라 ( 13:8-9)
xvi.            예수님을 버리겠다고 선언 ( 26:33, 14:27-31, 13:36-38)
xvii.          겟세마네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곁에서 자고 있었다 ( 26:36-46, 14:32-42)
xviii.        말고의 귀를 칼로 ( 26:51, 14:47, 22:50, 18:10)
xix.            예수님을 세번 부인함, 그리고 회개함 ( 26:69-75, 14:66-72, 22:54-62, 18:17,25-27)
xx.              예수님 부활 무덤에 달려 ( 24:12, 20:3-6)
xxi.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부터 소명을 받음 ( 21:15-19)

ㄷ.  소망의 이유를 이야기해 준비가 되어 있었다 (벧전 3:15)

i.                    믿음은 들음에서 나지만 ( 10:17), 이후에는 보고 경험함이 있어야 증인으로서 효율적이지 않을까?
n  스바 여왕 (왕상 10:6-7)
n  성탄에 예수님을 맞은 목자들 ( 2:8-20)
n  베드로와 요한 ( 4:20, 요일 1:1-3, 22:8)
n  바울 ( 22:15)

ii.                  우리에게는 예수님과의 경험 이야기가 있는가?
n  야곱처럼 환난 날에 건지심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 48:16)
n  다윗처럼 환난 날에 건지심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 16:1-2, 59:16)

n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 5:3-4).  하나님과 환난 가운데를 같이 지내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과 가까와 지는 같다이런 경험이 쌓일 수록 소망도 굳세어 지고, 증거도 힘차게 된다왜냐 하면, 이전에도 신실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장래에도 신실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 13:8).  그래서 평안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환난도 지으신 분이시다 ( 45:7, 비교: 벧전 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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