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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1, 2014

예수님: 구약의 주인공

예수님: 구약의 주인공 ( 5:39)

1.  구약의 예식(ceremonial laws) 앞으로 오실 예수님에 관한 예표일 , 자체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었다.

ㄱ.  예식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였다 ( 8:5, 7:44, 25:40).

ㄴ.  예식 자체에는 죄를 속량하게 하는 능력이 없었다 ( 10:1-4).  다만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다 ( 10:3, 16:21).
n  제사의 의식 자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 51:16, 1:11-17, 1:6-14)
n  상한 심령, 정한 마음, 율법을 지키는 삶이 있어야 예식이 예배로 받아질 있었다 ( 51:17-19, 2:13-17)

. 구약의 장막은,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날 까지, 제한된 시간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였다 ( 9:8)

2. 구약의 율법(moral laws) 인간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과도 같다 ( 3:24).

ㄱ.  율법에도 생명과 복의 약속이 있었다 ( 30:19-20).  또한 사망과 저주도 가르쳤다그런데, 율법의 저주를 면하기 위해서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항상 지키어야 했다 ( 27:26, 3:10).

ㄴ.  율법이 몽학선생으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

i.                    모든 사람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 없고, 모두 저주 아래 있음을 가르친다. ( 9:2-3, 25:4, 143:2, 7:20, 19:25, 5:17)  à ,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한다 ( 3:20, 5:20, 7:7).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율법은 우리의 죄악때문에 우리에게 그저 죽음을 가져 오는 도구였을 것이다 (고후 3:7).  인간의 교만을 꺽는 몽학선생이다스스로는 아무 것도 없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할 밖에 없게 한다.

ii.                  인간 사회의 질서를 위해, 불의한 인간에게 죄의 결과인 벌에 대한 두려움을 가르친다 (딤전 1:9-10, 참고: 13:1-5)

3. 예수님은 모든 율법의 마침이시다 ( 5:17-18, 10:4, 고후 3:14)

ㄱ.  그림자 같은 예식의 법은, 실상이신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이상 행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나 ( 2:16, 14:3,5, 10:9-16), 그림자의 효력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더욱 분명해졌다. ( 2:13-17, 27:51, 10:19-20, 2:14 à 벧전 2:5,9, 19:6).

ㄴ.  예수님은 우리 대신 율법의 저주를 받은 되사 예수님을 믿는 자들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 ( 3:13, 8:1-4).

ㄷ.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것을 없게 하신 것은 아니다 ( 5:17-18).  오히려, 하나님의 법은 그의 백성들을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딤후 3:16-17).  이제는 법을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새기시고 ( 31:31-34, 10:16), 우리에게 믿음을 주사 우리가 순종할 있게도 주신다 ( 4:2, 2:8).  우리가 선하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된다 ( 5:16, 벧전 2:12, 고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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