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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1, 2014

예수님: 지혜의 예수님

지혜의 예수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 2:3) – 감추어진 보화를 여는 열쇄는 무엇일까? ( 33:6).

1. 지혜의 종류

ㄱ.  성경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에 대해 분명한 구분이 있다 (고전 1:18-25).  물론, 하나님의 지혜가 세상의 지혜보다 탁월하여,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다고 했다 (25).

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로 불순종의 범죄를 ,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하나님께로 받은 지혜에 만족하지 않고, 선악과를 지혜롭게 만큼 탐스럽게 보여자기들의 눈이 밝아 같아 과실을 먹었다 ( 3:4-6).  지혜를 구한 것이 못된 것이 아니고 ( 1:5), 하나님께로서 지혜를 구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었다.

2. 하나님께로 오는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 111:10, 9:10, 1:7).

ㄱ.  어리석음의 증명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다 ( 14:1).

ㄴ.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가 계신 것을 알아야 한다 ( 11:6).

ㄷ.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아주 관대하여서, 조금만 하는 것이 있더라고 스스로 선하게 여기는 과대평가의 망상으로 산다하나님의 계심을 ,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접할 , 사람은 자신의 추악함을 드디어 알게 되고, 자신은 죽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 33:20, 32:30, 13:21-22, 6:5, 참고: 8:27, 1:17). 칠흑같은 밤에는 30 전등도 밝음을 주시만, 전등의 빛은 대낮의 태양빛에 비해 어둠과도 같고, 또한 태양빛도 하나님의 찬란하심에 비해 어두움과 같다.

ㄹ.  그래서, 하나님께로 오는 지혜의 근본은 그가 계신 것을 알고 그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ㅁ.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주는 지혜는 우리에게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 ( 1:20-23)

ㅂ.  그런데,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만한 것이 저희속에 있어도 ( 1:18-20) 하나님을 못하는고로 (고전 1:21),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다.

3. 하나님께로 오는 지혜의 특성

ㄱ.  지혜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를 가르친다 (고전 1:18-25).

i.                    십자가가 세상의 지혜로는 거리낌이 되고 미련하게 보인다 (고전 1:21, 23).

ii.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신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신비한 비밀(mystery)이고, 동시에 우리에게는 드러내 보이신 비밀과도 같다 ( 16:25-27, 고전 2:7, 1:9, 3:3-9, 5:32, 6:19, 1:26-27, 2:2, 4:3, 딤전 3:16).

iii.                이런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surpassingly) 고상하다 ( 3:8).

ㄴ.  지혜는 마음 속의 깊은 것을 알게 한다.

i.                    솔로몬의 지혜는 그가 심리하여, 마음을 읽어 판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상 3:16-28).

ii.                  하나님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 10:17, 10:34), 중심을 보신다 (삼상 16:7, 15:8).  바리새인들도 예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시지 않는 것을 인정했다 ( 22:15-16, 12:14, 20:21).

iii.                예수님은 사람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아신다 ( 2:24-25).

iv.                솔로몬의 전무후무한 지혜가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 판단하는 것이라면, 예수님에게는 보다 지혜가 있는데 ( 12:42, 11:31)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아버지의 뜻대로 ( 6:38, 4:34, 5:30)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 8:29),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하며 ( 12:49, 3:34), 교훈하시기 때문이다 ( 7:16).

v.                  지혜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뜻을 아는 것이라 있는데, 하나님의 깊은 통달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고전 2:9-11).  예수님이 그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이 ( 7:37-39), 바로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고 ( 1:17)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치실 있다 ( 16:13).

ㄷ.    지혜는 보아야 것을 보고, 들어야 것을 듣는다.

i.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없이는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한다 ( 13:10-17, 6:9-10).  천국 비밀에 관한 지식을 허락받지 않은 사람은 보거나 깨달을 없다.

ii.                  믿음이 있는 지혜는 오히려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듯이 있다 ( 11:1-2).

ㄹ.  지혜는 하나님께서 드러내 보이시는 계시(revelation) 알게 되는 것이다.

i.                    다니엘의 지혜 ( 2:19-23, 30, 9:20-23)

ii.                  요셉의 지혜 ( 41:39)

iii.                지혜를 가지면, 시대의 표적을 읽을 줄을 알게 된다 ( 16:2-3, 24:32-33, 13:28-29)

ㅁ.  지혜는 나쁜 버릇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예수님의 교훈의 말씀을 들은 후에는 말씀대로 순종하게 한다.

i.                    미련한 것을 거듭행하는 것은 개가 토한 것을 다시 찾는 것과 같다 ( 26:11).  거울에 얼굴을 보고 묻은 것을 닦지 않는 것과 같다 ( 1:22-25)

ii.                  반석이신 그리스도(고전 10:4) 위에 집을 짓는 지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 7:24-27)

ㅂ.  지혜는 내세를 바라볼 알게 한다.

i.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 12:16-21).

ii.                  어리석은 부자처럼 세상에서 잔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가 초대하는 잔치는 하늘나라의 잔치이다 ( 9:1-6, 22:1-14, 14:15-24, 19:7-9)

iii.                그리고, 자신만 내세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내세를 준비하게 도와 준다 ( 12:42-48, 12:3).

ㅅ.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가 되셔서, 우리의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 (고전 1:30).  우리는 지혜를 다하여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 12:33)

ㅇ.  참고: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지혜와 총명과 재주를 주시기도 하지만 (: 브살렐과 오홀리압 36:1), 재주와 기술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비슷하게 흉내낼 있는 같다 (: 아하스 왕이 복사한 앗수르의 제단을 만든 사람들의 재주 왕하 16:10-11).  재주와 수단에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보다 지혜로와 보일 있다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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