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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2, 2014

예수님: 교회의 머리 (3)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3)

1. 교회의 권세 예수님께서 교회와 일군들에게 주신 권세는 대체로 가지로 나눌 있는데, 권세를 주신 목적은 교회를 세우려 하심이다 (고후 10:8, 13:10)

ㄱ.  신조(믿음의 내용) 가르치고 설명하는 권세
ㄴ.  교회 안의 질서를 위하여 규율을 만드는 권세
ㄷ.  거룩한 생활과 도덕에 관하여 치리하는 권세

2. 신조에 관한 권세 (Doctrinal authority) – 예수님께서 공생애 가르치신 모든 것은 보내신 이의 것이었다 ( 7:16, 12:49-50, 14:10).  마찬가지로, 교회의 신조에 관한 권세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의 말씀만을 가르치거나 답변하는 권세이고, 교회 임의로 가감하여 가르치는 권세가 아니다 ( 4:2, 5:32). 사람이 하나님을 있는 길은 예수님만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 11:27, 14:6)

ㄱ.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었다 ( 1:1).
n  모세 ( 3:4-22)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
n  제사장 ( 2:4-7) – 제사장은 여호와의 사자(messenger)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사자로 올바로 섬길 때에, 입술이 지식을 지키고 입에서 율법을 베풀수 있다. 사자는 법도를 만드는 자가 아니고, 율법을 전하는 자이다.
n  선지자 ( 3:17, 23:28, 1:9) –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만 전해야 했다 외를 전하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 13:1-5).

ㄴ.  마지막 때에 (말세에) 와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자 예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 1:2)
n  말세는 예수님 성육신하신 부터, 심판날까지를 말한다 (벧전 1:20). 말세에는 성령의 역사도 강하게 나타나나 ( 2:17), 미혹하게 하는 자도 많이 나타난다 (요일 2:18, 딤전 4:1, 벧후 3:3, 딤후 3:1)
n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세우시고 ( 23:8-10),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 ( 17:5).
n  예수님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 ( 2:3, 참고: 4:25)

ㄷ.  사도들 ( 28:20) –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을 받았다 사도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고, 성령이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하셨다 ( 16:13).
n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라고 했다 (벧전 4:11).
n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이론과 스스로의 생각을 타파하는 병기이다 (고후 10:4-5)

ㄹ.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딤후 3:16-17)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옯긴 , 성경말씀이 교회의 터이다 ( 2:20).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믿음이 비롯된다 ( 10:17).

ㅁ.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는데 ( 16:13), 가르치시는 것도 성경에 없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다 ( 14:26). 성령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1:18)) 알게 하신다 (고전 2:12).  이미 성경에 전해진 복음 외에 이상 다른 복음은 없다 ( 1:7-8).

ㅂ.  사도 후의 성경을 전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만을 신조로 가르쳐야 한다.
n  교회 안에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세우신 것은 사람의 궤술과 교훈에 밀리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 4:11-14).
n  성령에 이끌리면 실수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나, 성령도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의 진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고 그것을 깨닫게 하시므로, 성경 바깥의 어떤 가르침도 성령에 이끌린 가르침이라 없다 ( 4:2, 12:32, 30:6, 22:18-19).

공회(Church Council) 권위에 관하여

n  18:20 말씀이 church council에게 적용된다고 중세 구교에서 주장하였지만, 말씀은 세사람에게() 적용되며, 권위의 근거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였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어떤 결정을 church council에서 하여도, 그것을 옳다 없다.

n  목사님들 또는 성직자들이 동의한다고 해서, 반드시 거기에 진리가 있다고 없다.
·         구약시대의 그릇된 성직자들 ( 56:10-11, 9:8, 6:13, 14:14, 23, 22:25-26, …)
·         마찬가지로, 우리 시대에 거짓 선생들과 거짓 선지가가 일어나 미혹하게 것을 경고하셨다 (벧후 2:1-3, 24:11,24, 20:29-30, 딤전 4:1, 딤후 4:3)
·         하나님께서 목자들을 멀고 놀라게 하실 있다 ( 11:17, 4:9, 7:26, 3:6).
·         진리는 다수결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왕상 22:5-38): “For so long as opinions are counted, not weighed, the better part had often to be overcome by the greater.” (Calvin)
·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안한 것도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공회에서 였다 ( 11:47-52)

n  모든 공회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단지 모든 공회의 신조에 관한 결정사항은 성경말씀에 비추어 분별하여야 한다. 신조에 관해 논쟁이 있을 , 올바른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성경말씀에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있으나, 올바른 아닌 지의 잣대는 결국 성경말씀이다.
·         Second Council of Nicaea, AD 787 – 교회 안에 형상(icons) 다시 회복시킬 것을 명했다.
·         조선 예수교 장로회 1938 총회 신사 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고 국민예식이라고 가결
·         PC USA 2011 7 총회 – “동성연애자도 성직자로 위임될 있다


n  맹인에게 인도되는 맹인이 되지 않게 ( 15:14),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여 보아야 한다 (요일 4:1). 예언의 말씀은 조심스럽게 저울질해 보아야 한다 (고전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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