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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0, 2014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모세

모세: 온유함이 승한 사람 ( 12:3)

1. 온유함이 승한 사람 ( 12)

ㄱ.  모세는 구스 여자를 취한 일로 인하여,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을 들었다 비방은 모세의 영적인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세는 아무런 대항이나 변호도 하지 않았다오히려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나게 하셨을 , 미리암을 고쳐 주실 것을 모세는 기도하였다모세의 온유함은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였다.

ㄴ.  주님을 마음을 다하여” (with all your heart) 사랑한다면, 우리의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 15:19).  마음에 할례를 받고 ( 30:6, 10:16, 2:29, 2:11-12), 정한 마음 ( 51:10-11),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지 않을까? ( 2:5).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을 배우라 하셨다 ( 11:29).

i.                    주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마음이다 ( 11:29). 당시 로마나 희랍의 상식으로는 온유한 것은 천시되었고, 오히려 진취적이고 용맹하고 호전적인 것이 귀히 여기던 때였다. (지금도 사회는 자기를 변호하지 않고 당하기만 하는 사람을 “loser” 취급하지만).

ii.                  주님의 온유하심은 가장 강하시고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 11:27) 가장 낮은 데에 내려 오신 모습이다 ( 2:6-8)

I AM ( 여호와) gentle and humble in heart ( 가장 낮아 지신 ).

iii.                주님이 온유하시다 함은,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받아 주시고 용납하시고, 우리에게 쉼을 주실 있으시다는 말씀이다 ( 11:28).

n  상한 갈대, 꺼져 가는 등불 같은 우리를 조심스럽게 다루시는 ( 42:2-3). 소자 하나라도 실족지 않게 하시려고 극히 조심하시는 ( 18:6).  결코 공의를 베푸시지만,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 ( 34:6-7).
n  우리을 위하여 곤욕을 당하시면서도, 입을 열지 않으시고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같이 잠잠하신 ( 53:7-8, 15:1-5, 23:9-11)
n  십자가 상에서도 자기를 못박고 희롱하는 자들을 사하여 주실 것을 기도하신 ( 23:34), 용서하실 있으신 분이시다.
n  공의로 징계하시면서도 눈물을 흘리시는 ( 14:17)

iv.                우리도 다른 사람의 짐과 고충을 들어 주고/덜어 주고, 또는 잘못을 용서해 주려면, 주님과 같이 온유해 져야 한다 ( 11:29, 3:12). 징계할 때나 훈계할 때도 온유함으로 하여, 혹이라도 회개하고 진리를 알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 잡힌 되어 뜻을 좇게 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딤후 2:24-26, 6:1).

v.                  주님의 마음,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품는 길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지 않고, 성령을 통해서다 ( 51:11).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신다 ( 30:6).

ㄷ.   주님의 온유하심을 품는 사람의

i.                    주님의 온유하심은 우리를 크게 만든다 ( 18:35).

n  하나님께서 나스셔서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 12:5) 모세의 위엄을 높이셨다 결과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은 동생인 모세를 주여라고 부르고 미리암에 관해 간구했다 ( 12:11-12).
n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은 이러므로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무릎으로 앞에 꿇고 그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다 ( 2:9-11)
n  우리도 겸손하고 온유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궁극적인 승리가 있다 ( 12:16-21)

ii.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고 풍부한 화평으로 누린다 ( 5:5, 37:9-11).  온유한 = 하나님을 기대하는 .

n  세상에서 누리는 기업도 있고
n  더욱이 내세에 기업이 있는 소망이 있다.

2. 마음과 보물을 하늘에 사람 ( 11:24-26)

ㄱ.  세상의 사람들이 추구하고 자랑하는 (비교: 왕상 3:11, 5:10-11) – 명예와 권세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세상 (“죄악의 ”), 부귀 (“애굽의 모든 보화”)

ㄴ.  모세의 선택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

ㄷ.  어떻게 – “상주시는 이를 바라봄이라

ㄹ.  우리가 세상을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가?

i.                    불의한청지기의 비유 ( 16:1-13)
n  주인은 누구이며, 청지기는 누구인가?
n  청지기가 지혜로운일은 무엇인가? 8절에서 처럼 이런 청지기를 칭찬할 주인이 세상에 있을까?
n  그것이 지혜로웠나?

ii.                  지극히 작은 ” = “불의한 재물” = “남의 ” (10-12) – 이생의

iii.                ” = “참된 ” = “너희의 ” (10-12) – 하늘나라의

iv.                비유는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법을 가르친다 보물은 재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가리킨다.


ㅁ.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재물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 16:13, 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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