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하나님의 형상
1.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창 1:26 -27, 5:1)
ㄱ. 하나님의 형상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고후 4:4, 골 1:15, 빌 2:6, 겔 1:26-28).
ㄴ. 즉, 인간은 예수님의 닮은꼴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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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성품, 속성, 영광 (고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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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 속해 있음 (마 2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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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을 추구해야 함 (행 17:29) – 송아지가 어미 소를 찾고, 새끼 오리가 어미 오리를 쫓듯이
2. 인간은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버리고 썩어질 것들의 형상을 찾았다 (롬 1:18 -23, 시 106:20, 렘 32:34). 하나님의 형상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 40:18)
ㄱ.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은 죄를 지었다 (전 7:29).
ㄴ.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형상 대신 피조물의 형상을 섬기는 것이다 (신 4:16, 5:8,
7:25)
ㄷ. 인간의 타락 (원죄와 행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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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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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과 똑같아 지려 한 교만 (“To have been made in the likeness of God seemed a
small matter to a son of earth unless he also attained equality with God – a
monstrous wickedness!” – Calvin) (창 3:4-6) à 불순종 (롬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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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으로는, 첫 사람 아담의 죄는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전해졌다 (롬 5:12, 창 5:3, 시 51:5, 욥 14:4, 엡 2:3, 요 3:6).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죄로 인한 사망이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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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적으로는, 그 죄의 결과로 모든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고, 썩어짐의 종 노릇하게 되었다 (롬 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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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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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죄인일 뿐 아니라, 인간은 “육체의 일” (the acts of the sinful nature)로 계속 죄의 열매를 맺고 있다 (갈 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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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sinful man)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롬 8:6-7). 계속 육신의 일을 한다 (롬 8:5).
ㄹ. 타락 후의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나,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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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후의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존귀함이 남아 있다 (창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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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남아 있다 (롬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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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상태이다 (롬 3:23)
3. 회개하고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는 것이다 (re-born = re-made in the image of)
ㄱ. 므낫세의 회개 (대하 33:7 à 33:15)
ㄴ. 거듭나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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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영광의 형상으로 화하여 간다 (transformed) (고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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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된다 (conformed) (롬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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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한 가족, 즉 하나에서 난 자 (“동생”) 가 된다 (히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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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새로와 진다 (골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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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할 때, 결국은 예수님의 형상을 입을 것이다 (고전 15:49)
ㄷ. 그리고, 예수님을 본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갈 5:22-24, 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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