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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0, 2014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에스더

에스더: 생명이라도 바칠 있었던 사람

1. 생명을 바칠 있었던 사람 ( 4:4-17)

ㄱ.  에스더는 유대인으로 바사왕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되었다하만이 궤계를 부려 유대 민족을 몰살시키려 , 모르드개로 부터 소식을 들은 에스더는, 왕의 부름이 없이 왕에게 나아가는 자는 왕이 홀을 내어밀어 주지 않으면 죽는다는 규례를 알고도,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으로 3 금식 후에 왕에게 나아갔다하만의 계략은 거꾸로 되었고, 유대 민족은 구원 받고, 하만과 가족과 유대인의 원수들은 오히려 죽음을 당했다.

ㄴ.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서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명을 받고 모리아 산으로 갔다아들을 묶고 제물로 바치려고 죽이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막으셔서, 아들 대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수양으로 번제를 드렸다 ( 22:1-19, 11:17-19)

ㄷ.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 3 ) – 풀무불에 던지우더라도, 신상에 절하지 않는 신앙

ㄹ.  다니엘과 사자굴 ( 6 ) – 사자굴에 던지우게 되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ㅁ.  생명을 다하는 사랑

i.                    의인, 또는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생명을 놓는 자가 있다. ( 5:7, 삼하 23:13-17)
ii.                  자녀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부모도 있다.
iii.                그리스도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 5:6-8, 요일 3:16).  이것이 우리도 주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ㅂ.  하나님을 목숨/성품을 다하여 (with all your soul) ( 12:29-31, 6:5, 10:12, 11:13, 13:3) 사랑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i.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음을 뜻한다. ( 11:17-19, 고전 15:14,16-19)
ii.                  이생의 생명 (soul)까지도 바칠 있음을 가리킨다이생의 생명은 잠깐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것이기 때문이다. ( 10:28).
iii.                이생의 생명까지도 본래 하나님 것인데, 기한을 주시고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하는데 바쳐지는 것이 당연하다 ( 11:36)
iv.                참새의 생명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10:29-31).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 2:4-6), 하나님이 천하보다 귀히 여기신다 ( 16:26 – 13:44-45, 19:5, 135:4, 3:16-17 – 우리가 하나님의 보물(treasured possession)이다.).  그만큼,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바칠 수만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가장 고귀한 것이다.
v.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목숨을 잃음으로 우리의 생명을 바치라 하시기 보다는 (, 구약의 번제물처럼 그렇게 수도 있겠으나), 우리가 거룩한 제사로 드려지기를 원하신다 ( 12:1-2). 생명이 바쳐진 체로 살기를 원하신다우리가 산다는 것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어야 한다 ( 2:20, 1:20-21).  이것이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2. 앞에서도 담대한 사람

ㄱ.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로 민족을 위해 아하수에로 앞에 나아갔다왕이 홀을 내어 밀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 상황인 것을 알고 있었다이런 담대함은 어떻게 생기는가?

ㄴ.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 담대하라 하시는가?

i.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차지하거나 지키려 ( 31:23, 1:6-7; 삼하 10:12)
ii.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 4:29-31, 9:27-29, 13:46, 14:3, 18:26, 19:8, 23:11, 28:31, 6:19-20, 1:14, 20) – 복음전파가 우리의 기업을 차지하는 전쟁과도 같다.
iii.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 4:14-16, 요일 4:17)

ㄷ.    담대함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i.                    우리의 적은 실제로 두려워 존재가 못되므로 ( 7:4, 37:6-7, 41:11-13, 44:8, 51:7-8, 10:5, 51:46, 10:28, 12:4)
ii.                  우리가 실로 두려워해야 분은 하나님/예수님이신데, 분이 우리에게 두려워 하지 않아도 것을 허락하시므로 ( 6:45-50, 1:17) – 왕이 홀을 내어 밀듯이
iii.                하나님이 우리를 귀히 여기시므로 ( 10:29-31, 12:7)
iv.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 15:1, 26:14, 14:9, 3:22, 7:21, 20:1, 31:6-8, 1:9, 왕하 6:16, 대상 28:20, 대하 32:7, 41:10, 1:8, 42:11, 13:6)
v.                  이미 주님이 이기신 또는 이기게 하신 싸움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승리가 우리에게 있으므로 ( 14:9, 21:34, 8:1, 10:8, 11:6, 대하 20:15, 16:33, 2:10)
vi.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에 ( 1:9, 6:10)
vii.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에 ( 27:14, 31:24, 고후 3:7-12, 3:6, 10:33-35)
viii.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서 책망들을 일이 없을 (대상 22:13, 28:1, 요일 3:21, 5:14) – ,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섰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 23:10-12)


ㄹ.    그러나, 맹목적인 담대함은 아니다 ( 8:11, 벧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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