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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8, 2014

고린도후서 13장

고린도후서 13

1. 마지막 경고 (:1-10)

. 바울은 재차 자기가 번째로 고린도를 방문할 때에 엄한 권징을 행하게 되지 않기를 구한다 (:1-2, 10).

  . 글로 보아 바울이 최소한 번은 고린도를 방문했던 것을 있는데, 실제로 방문했는다는 기록은 없다.

  . 세번 방문하여 잘못된 것을 살펴 보는 것은, 두세 증인의 입으로 범죄를 확증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1, : 19:15, 18:15-17, 10:28).

  . 여러번 참으며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려고 했지만, 끝까지 회개가 없으면 엄중히 권징하겠다고 했다. 엄중히 권징함은 아마도 출교하는 것을 뜻하였을 것이다 (고전 5:5).

  . 이러한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주신 것이지, 파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다 (:10).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주신 것을,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멸망의 빙거가 되게 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고후 2:15-16).

. 고린도의 몇몇 사람들이 바울이 용서하지 못할 죄를 지었다. 죄는 그리스도께서 바울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구한 것이었다 (:3). , 바울의 사도직의 정당성을 의심한 것이었다.

  . 말씀 전하는 사람을 무조건 의심없이 받으라는 말은 아니다. 모든 영을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여 보아야 한다 (요일 4:1).

  . 그러나 바울의 사역에는 정당성의 근거가 이미 나타났던 상태였다.

              * 그리스도께서 능력으로 사도들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셔서 전해지는 말씀을 확실하게 하셨다 (:3-4, : 14:3, 15:12, 15:18).

              *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약하게 되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으나( 2:6-8), 능력으로 다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다( 1:4) (:3-4). 그리스도의 약해지셨던 것을 멸시할 없듯이,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을 위해 그의 약하심과 능력에 참여하는 사도를 경멸해서도 된다 (:4).

              * 또한 바울이 고린도에 1 반을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 18:11) 고린도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교회 성도들이 믿음이 있다면 그들 안에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알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의 종인 사도의 진실성도 알았을 것이다 (:5). 만일 계속 정당한 사역을 하는 사도를 거부한다면, 이것을 그들 자신들이 버리운 자라는 것을 증거할 뿐이다 (:5). 이와 같이 하나님의 참된 종의 전한 것을 믿어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믿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 16:11, 7:10-13, 10:16, 13:17).

              * 그러나, 말씀의 사역자에게 무제한의 권위와 권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사역자가 진리를 거스리지 않고 진리를 위하여 말씀을 증거할 때에 권위가 적용이 된다 (:8).

                              -- 심지어 모세의 경우에도 므리바에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아니한 것으로 하나님의 질책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민 20:1-13).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다 하였다 (시 106:32-33)

              * 그리고, 참된 사역자는 자기가 멸시를 받게 되더라도, 교회가 강해지고 온전해 지는 것을 원한다 (:9)

. 거짓 사역자의 모습 ( 23)

  . 외식한다.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 23:3). 겉은 깨끗해 보이나, 안은 죄로 가득하다 ( 23:25-26). 사람에게 옳게 보이려 하여 외식하지만, 안에는 불법이 가득하다 ( 23:27-28).  <-->  바울: 그의 행사와 가르치는 것이 일치하였다 (고전 4:17)

  . 교인을 오히려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 ( 23:15).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에도 방해가 된다.

  . 참으로 중요한 성전과 제단은 중시하지 않고, 겉치레와 예식만 중시하는 소경과 우맹과 같은 자이다 ( 23:16-19). 율법의 뿌리가 되는 의와 인과 신은 버리고, 율법의 조항만 지키려 한다 ( 23:23-24). 즉, 하나님의 중심/마음을 알지 못해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을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고전 2:11)

  ㅕ. 오히려 선지자는 핍박하고 죽인다 ( 23:29-36)

2. 마지막 권면

. 기뻐하라 항상, 계속하여, 진행형으로 (살전 5:16)

.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온전하게 되는 것은 수동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가능하다. “위로라고 번역된 말은 본래 권면이란 뜻으로, 온전에 나아가는 자는 권면을 받아 자신을 고쳐가는 사람이다.

.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교회 안에서는 생각이 같아야 한다 ( 12:16, 15:5, 2:2, 4:2). 평안은 그러할 오는 결과이다. 그러할 ,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된다.

. 문안하라 – 문안은 성도의 교통의 제일 초보로, 사랑의 단계이다 ( 5:47).

3. 축도 (:13) – 성도의 구원을 총괄하는 기도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딤전 2:5),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되게 하셨다 ( 5:10).

. 하나님의 사랑 은혜의 근원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 5:8, 요일 4:9-10, 3:16).


. 성령의 교통하심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모든 유익과 은사를 누리게 된다 ( 8:32, 고전 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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