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Sunday, May 11, 2014

고린도후서 6장

고린도후서 6

1. 은혜의 (:1-2)

. 하나님의 은혜는 받을 만한 때가 있다 (:2, 49:8).

  * 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경홀히 여기고 ( 25:34)  망령되이 행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았고 축복을 기업으로 받을 때를 놓쳤고 후에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 12:16-17).

  * 하나님께서 음성을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오늘이라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마음을 강퍅하게 하던 것과 같이 하지 말고, 음성에/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 3:7-19). 바로 오늘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 95:7)

  *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구원 사역을 오늘이라는 시간에 이루신다.
              - 메시야를 선포하시는 날이 오늘이었다 ( 2:6-9, 13:33; 2:11).
              - 하나님께서 정한 기한에그의 백성에게 긍휼을 보이시겠다고 하셨고 ( 102:13), “때가 차매예수님을 보내셨다 ( 4:4).
              -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 19:5-9), 십자가상 강도에게 ( 23:43) 구원을 선포하신 날도 오늘이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택은 오늘, 지금 내리는 것이다.
              - 우리 앞에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의 법도를 주시고, 복과 생명을 오늘택하고 행하라 하신다 ( 11:26-32, 30:15-20, 24:15).
              - 바로 지금 우리 마음 밭의 묵은 땅을 기경하고 하나님을 찾을 때이다 ( 10:12).
              - 여리고를 찾아왔던 정탐군과 붉은 줄로 약속한 라합은 자기 창문에 달기를 지체하지 않고 즉시 하였다 ( 2:15-21).

  * 오늘이 지나가고 되어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부르시면,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 12:20, : 9:4).

.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1)

  *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이란
              - 성경에 전해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으면 믿음이 헛되다 (고전 15:2). 올바른 사역자가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의 사신으로 전하는 같은 권위가 있는 것이다 (고후 5:20).
              - 은혜로 받은 복음을 변질하여서 잘못 믿는 (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을 떠나 육체의 행위로 무엇인가 달성해 보려 하는 )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이다 ( 1:6-7, 3:1-4).
              - 하나님의 교훈으로 훈계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계명 (, 사람의 생각대로 중요하다고 하는 법칙) 중시하여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이다 ( 15:7-9, 7:6-9).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믿기 보다는 자기 자신들의 신념을 신뢰하는 수가 있다.
              - 우리의 믿음의 수고는 안에서 행해져야 헛되지 않으므로 (고전 15:58), 안에서 행하지 않는 모든 수고는 헛된 것이다.

  *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동역자, συνεργουντες (sunergountes)) 이었다. 사역을 위해 그는 말씀을 전하였을 아니라 (고전 15:2), 권면하고 (implored/beseeched), 간구하고 (appealed/prayed), 권하였다 (urged/beseeched). (고후 5:20, 6:1). (beseech, παρακαλέω (파라칼레오), call to one’s side).

2. 하나님의 동역자로서의 바울의 자천하는 내용 (:3-10): 고후 3:1에서 고린도교회에 자신의 천거서를 보낼 필요가 없다고 했던 바울은 이제 6장에서 자천서를 쓰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었으나, 바울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고린도교회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훼방거리가 (바울의 사도 사역을 비방하는 ) 모두 제거하기를 원했다 (:3)

. 주님은 바울을 부르시면서 많은 해를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 9:16). 바울의 자천서의 항목은 고난을 견딘 것이었다(:4-5, 1:24).

  * 바울은 육체가 편치 못함과 외적, 내적 고통을 당했다 (고후 7:5).

  * 내적 고통: 환난 (θλίψις(트맆시스), 심령을 내리누르는 ), 궁핍 (αναγκή(아낙케), 환경이나 의무감 때문에 필요/부담이 되는 , : 고전 9:16), 곤란 (στενοχωρία(스테노코리아), 진퇴양난의 고통)

  *외적 고난: 맞음 (고후 11:24-25), 갇힘 (빌립보( 16:23-40), 예루살렘 ( 23:10이하), 가이사랴 ( 24:27이하), 로마( 28:16이하)), 요란한 (폭동) (비시디아 안디옥( 13:50), 이고니온( 14:5), 루스드라 ( 14:19), 데살로니가 ( 17:5이하), 고린도 ( 18:12이하), 에베소 ( 19:23이하)).

  *육체의 불편: 수고로움(고전 4:12, 살전 2:9, 살후 3:8 – 스스로 일하여 사역의 경비를 충당함; 외도 복음전파를 위한 온갖 수고함), 자지 못함, 먹지 못함

  *이런 모든 고난을 그는 견디었다 (ύπομονή(후포모네), “밑에 거하다”). 이런 인내는 성숙한 기독인의 성품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고 ( 1:4), 이런 인내를 얻기를 구할 것이다 (살후 3:5).

. 둘째로 그는 사역자의 여러 필수 덕목을 열거하였다 (:6-7).

  * 덕목의 첫째는 깨끗함” ( 3:17, 24:3-4). 말씀이 ( 15:3), 성령이 믿는 자를 ( 15:8-9) 깨끗게 하신다.

  * 지식: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리킨다 ( 4:6, 6:6, 17:3, 고전 2:2, 3:8-10)

  * 오래 참음(μακροθυμία) 자비함 사람이 내게 잘못하는 것에 대하여 오래 참고 널리 용서함

  *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 12:9) –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랑과 감화

  * 진리의 말씀, 복음

  * 하나님의 능력 (고전 2:4-5): 전해지는 말씀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기사와 능력 ( 2:4, 15:18). 능력은 전하는 사람의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진다 (고후 12:9).

  * 의의 병기 마귀를 대적하기 위한 병기 ( 6:11-17).

. 영광과 수치를 겸하여 받음 (:8-10, 10:29-30).

  * “… 같으나라는 말이 7 나오는데, 허상과 실제의 대조를 보여준다.

  * 바울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여겨졌으나 (고전 4:13), 실상은 질그릇에 보배를 간직한 자이었다 (고후 4:7).

  *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으시고 간고를 많이 겪으셨으며, 심지어는 하나님에게 징벌을 받는 것이라고 까지 사람들이 생각하였으나 ( 53:3-4), 실상은 마땅히 형벌받을 자기 백성들의 허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질고를 그에게 받게 하신 것이었다 ( 53:8,10).

  * 바울이 실제 가진 것은
              - 아름다운 이름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름으로도 너를 안다하셨는데 ( 33:17), 이런 영광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적용이 된다 ( 49:14-16).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이기 때문이다 ( 22:4). 바울이 가진 유명함은 하나님 앞과 양심 세계에 알려진 것이다 (고후 5:11).
              - , 생명 ( 14:6)
                -  모든 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부요함, 하나님을 향한 부요함 (: 12:21)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