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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1, 2014

고린도후서 4장

고린도후서 4

1. 바울의 사역의 성격 (:1-6)

.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받은 직분이다 (:1). 바울은 자기가 전에 예수님의 훼방자, 핍박자, 포행자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딤전 1:12-17). 바울 같은 사람도 사도로 부르신 주님께서, 한이 없는 참으심으로 죄인들을 부르심을 보이신 것이다 (딤전 1:16).

. 거짓 사도들처럼 하지 않았다 (:2).
  *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 자기 외에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불의( 5:11-12) 없이
  *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 여기서 궤휼(πανουργία, 파뉼기아) 말은 세상의 지혜있다 하는 자들의 거짓지혜를 가리킨다(고전 3:19, 고후 11:3. 20:23, 4:14).
  *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고후2:17)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물을 섞어 자기자신의 사익을 도모하는 일을 하지 않고

. 진리를 나타내었다 하나님 앞과 사람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게 (:2,5-6)
  * 그리스도 예수의 되신
  *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4, 1:3)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 1:18, 14:7,9). 하나님은 아무도 다가갈 없는 빛에 거하시고(딤전 6:16), 아무라도 없지만 ( 11:7-8),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그에게 나아갈 있고 그를 있다.
  * 사도는 교회/성도들의 교역자는 자신이 주님의 종일 아니라, 주님의 백성의 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교회를 섬김이 없이 주님을 섬길 없다. 교회를 섬기되 주장하는 자세(lording it over) 하지 말고 본을 보임으로 해야 한다 (벧전 5:3). 반면, 성도들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마땅히 존경하여야 한다 (딤전 5:17).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어떤 이들에게는 가리웠다 (:3-4).
  * 이들은 망하는 자들이다(:3, 2:15-16).  반면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말씀을 기쁨으로 받고 믿는다 ( 13:48).
  * “세상 이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였다 (:4). “세상 이란 마귀, 사탄을 가리키는 말이다 ( 14:30, 96:5). 그러나 악령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움직일 뿐이다 (삼상 16:14, 왕상 22:21-22, 78:49).
  * 이들은 또한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이 복음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3:14).

2. 바울이 사역자로서 낙심하지 않음 (:1, 7-18)

. 낙심 않는 자의 모습 (:7-9)
  * 그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으로 살았다 (:7) – 자기 자신이 약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머무는 진리를 바울은 깨달았고, 그래서 그는 오히려 자기의 약함을 자랑하였다(고후 12:9). 육신적으로 자랑하고자 하면, 자랑할 것이 많은 그였지만 ( 3:4-9)… 마치 감추인 보화나 극히 값진 진주를 찾은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팔아 보화를 샀듯이 ( 13:44-46),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긴다 했다 ( 3:7-8).
  *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 엘리사의 (왕하 6:8-23)
  *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히스기야의 (대하 32:1-8)
  * “핍박을 받아도 버린 되지 아니하며” – 부모가 나를 버린다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다 ( 27:8-10, 49:14-16).
  *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이길 수가 없다 ( 11:33-38)

. 낙심 않는 비결 (:10-18)
  *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으로, 그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된다 (:10-11).
              -- 우리의 내적인 죽음 자신을 부인하고 정욕과 죄성을 죽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 3:5, 6:6)
              -- 외적으로 예수님을 위해 받는 고난을 통해 예수님 만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형상으로 화하여 가는 (:10, 8:29) – 속사람이 날로 새로와지는 (:16). 이러한 고난이 없이는 예수님과 함께 받을 영광도 없다 ( 8:17, 14:22). (참고: 고난은 스스로 몸을 괴롭히는 고행이 아니다. 고행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다.)
  * 바울의 신앙은 체험적인 것이었다(:13).  다윗이 체험적으로 믿은 것을 증거하였듯이 ( 116:10, 삼하 22:1-23:7)
  *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능력이 바울 자신에게도 역사하여 부활을 이루실 것을 알았다 (:14, 1:19-20)
  * 더불어서, 바울의 고난은 그의 전파한 복음을 받은 고린도 성도들까지도 부활에 참예하게 것임을 알았다 (:12,14-15). 이런 것이 바로 잔이 넘치나이다”( 23:5)라는 고백의 넘치는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데( 6:38), 나에게 아니라 만민에게 복이 다다르게 하시기 위함이다 ( 16:2-3). ( – Hoover Dam 건축에 참여했던 High Scalers 희생으로 엄청난 사막이 유용한 땅이 되었다.)

  * 부활 누릴 영광이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얼마나 중하고, 영원한 것을 알았다 (:17-18, 딤후 2:11-12). 마찬가지로 모세도 보이지 않은 분을 바라보며, 애굽의 보화를 가벼이 여겼다 (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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