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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6, 2017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34 과 - 율법 – 제 7 계명

간음하지 말찌니라.” ( 20:14, 5:18)

7 계명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정절과 순결을 원하시므로,  그렇지 않은 모든 부정함을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육체의 정욕을 따라 방탕한 삶을 사는 것을 금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 때에 결혼을 성립하시고, 복을 주셨고,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 남녀 부부가 연합하도록 하셨다 ( 1:27-28, 2:18,20-24). 외의 어떤 성적인 연합도 하나님 앞에서는 저주의 대상이다 ( 18, 20). 동성연애는 하나님께서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금하시었다 ( 18:22, 20:13, 1:26-27). 창기와 합하는 것은 저와 몸이 되는 것이고 (고전 6:16), 음행은 (하나님의 전이어야 )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 (고전 6:18-19). 또한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도 불결한 중에 연합하지 않도록 하시어, 결혼의 순결을 보존하도록 하시었다 ( 15). 금욕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결혼한 부부는 서로에게 의무 것을 가르치신다 (고전 7:3-5, : 21:10-11).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결혼하지 않고 정절을 지키는 경우가 있다 ( 19:10-11, 고전 7:26,32-35). 이런 경우는 특별히 하늘로 부터 주어진 것이 있어야 하고 ( 19:11), 그런 규례를 받을 만한 사람만이 받는 것이다 ( 19:12). 그러나, 절제할 없고 정욕을 다스릴 없는 사람이 억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보다, 각자 자기의 남편, 또는 아내를 두고 결혼 내에서 합당한 관계를 맺는 것이 낫다 (고전 7:2-5).

예수님께서 산상보훈 중에 7 계명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사람이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마음에 간음한 것이라 하셨다 ( 5:28). 욥도 말하기를 자기는 자기의 눈과 언약을 맺고 여인을 음란한 마음으로 주목하지 않겠다 했다 ( 31:1). 간음의 죄를 짓기가 이리 쉬운데, 유혹하는 옷이나 간교한 말로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 7:5-23). 여인의 단장은 금은과 옷으로 치장하는 외모보다,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것이다 (벧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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