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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7, 2017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24 과 - 타락한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속량을 받는다

타락한 인간은 죄로 인해 저주 아래 있고 ( 3:10),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 2:3),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 4:18). 잃어버린 생명을 찾아 영생을 얻는 길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인데 ( 17:3), 하나님의 보내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하나님을 있는 길이 없다 ( 1:16, 고전 1:24). 사람이 세상의 지혜로는 도저히 하나님께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고전 1:21). 또는 세상의 종교 예식으로 사람이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것이므로 ( 4:22), 하나님께 나아갈 없다. 사도 요한이 증거하였듯이, 태초부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 생명이 있었는데 ( 1:4), 세상은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 1: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자신이 바로 생명이다라고 선언하셨고 ( 11:25, 14:6), 자기가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 10:9),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셨다 ( 14:6, : 4:12).

구약에서 증거하는 바도,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약속하신 복은 ( 12: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었음을 바울이 증거하였다 ( 3:14,16). 한나의 기도와 (삼상 2:10), 엘리 제사장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에 (삼항 2:35) 이미 기름부음 받은 ,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있었다. 예레미야는 메시야를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의 숨결이라 했고 ( 4:20),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메시야와 함께,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나오신다 했고 ( 3:13), 외에도 선지자들이 무수히 메시야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특히 구약에서 계속되는 주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영원한 나라를 다스리실 메시야에 대한 것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마음을 하나님께 고하였을 ,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약속하시기를 그의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약속하셨다 (삼하 7:11-16). 다윗의 자손으로 나실 메시야의 나라가 영원함을 가리킨 말씀이었다. 다윗의 자손으로 나실 의로운 가지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을 가져 오고, 이방에 하나님을 증거하며, 영원한 화평의 언약을 세울 것을 선지자들이 예언하였다 ( 55:3-4, 23:5-6, 34:23-25, 37:24). 이스라엘에 소망을 가져올 분은 바로 다윗의 자손 임금 메시야라고 증거하였다 ( 3:5, 2:13, 9:11, 9:9).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외치기를, “호산나(,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 21:9).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 1: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 14:7),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 14:9-10).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계신다 (요일 2:23).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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