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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6, 2017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28 과 - 율법 – 제 1 계명

나는 너를 애굽 ,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 20:2, : 5:6)

십계명의 서두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백성들에게 그의 법도를 순종할 것을 요구하실 있는 분이신지를 말씀하신다. 먼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는 그의 권세와 권위를 나타내는데,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가고 그에게 영광이 세세로 있기 때문이다 ( 11:36). 또한 하나님은 너의 하나님이라 하시어, 그의 백성들의 하나님, 그의 교회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택하셔서 거룩한 백성, 성민으로 삼으셨고 ( 7:6, 14:2, 31:33, 벧전 2:9), 그들로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시는 것이다 ( 26:18-19).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도 거룩할 것을 요구하신다 ( 11:45, 19:2, 벧전 1:15-16).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심은 이생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은총은 내세에도 계속되어,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있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예수님이 증거하셨다 ( 22:31-32). 더불어서,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애굽 ,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 영적인 속박에서 자유함을 주신 구원자이심을 말씀하시어 백성들은 당연히 그의 법도를 따라야 함을 가르치신다.

너는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 20:3, : 5:7)

1 계명의 목적은 하나님 만이 백성중에 탁월하시고 섬김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속한 것을 다른 누구나 무엇에게도 이전하는 것을 금하신 것이다. 하나님께만 우리가 돌려드려야 것이 수도 없이 많겠지만, 대략 가지로 분류할 있다. 첫째는, 경배(Adoration, veneration and worship)드림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만을 섬겨야 한다 ( 23:25, 34:14, 6:13, 4:10, 19:10, 22:9). 하나님을 섬기되 이방인들이 자기 신들을 섬기듯이 섬기지 말고 ( 12:4,30-31), 하나님과 더불어 다른 신들을 같이 섬기지도 말고 (왕하 17:33),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 4:24),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사로 드려야 한다 ( 12:1-2). 둘째는, 신뢰함/믿음(Trust)이다. 하나님께 모든 지혜와 의와 힘과 진리와 선하심이 있으므로, 우리가 안에 거하고 그와 함께 있을 때에 평안과 안식을 얻을 있다는 믿음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꾸짖었듯이, 골리앗은 자기의 칼과 단창을 의지하고 전쟁에 나왔지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였다 (삼상 17:45, : 20:7, 44:6). 재물도 의지할 바가 되는 것은 생명을 구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49:6-10, 52:5-7, 11:28, 12:16-21). 세상의 사람, 권세 잡은 , 자기 자신도 의지할 바가 된다 ( 146:3, 23:4, 28:26, 2:22).  세상 사람들이 의지하는 것은 끊어지는 거미줄 같은 것이다 ( 8:14). 그러나, 하나님은 주를 찾는 자를 결코 버리시지 않으시고 ( 9:10), 주께 의뢰하는 자가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며 ( 22:5, 25:1-2), 주를 신뢰하는 자를 주의 인자하심으로 감싸신다 ( 32:10). 하나님의 백성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여야 하는데 ( 3:5),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의뢰할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 26:4). 셋째는, 기도(Invocation)이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필요한 상황에 있을 , 신실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그로 부터 도움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함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함의 표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 날에 멀리서 구경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같이 우리의 환난에 동참하시는 분이시다 ( 63:8-9). 주님은 우리와 한결같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이시고 ( 4:15), 우리의 슬픔을 당하시고 질고를 지셔서, 질고와 간고를 아시는 분이시다 ( 53:3-4).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하나님을 부르라고 하시며, 또한 건져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 50:15, 20:1, 86:7).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산성이시다 ( 59:16, 1:7). 넷째는, 감사함(Thanksgiving)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선한 일에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올리는 것이다. 17:11-19에서 명의 문둥병자가 예수님께로 부터 문둥병 고침을 받았으나, 오직 사람 사마리아인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오직 그만이 예수님께로서 믿음의 칭찬을 받고 구원받았음을 선포받았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백성들이 감사하고 찬송함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며 ( 22:3),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들 드리고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영원히 당연한 본분이다 ( 22:23, 33:3, 40:3, 41:13, 96:1, 98:1, 144:9, 149:1, 42:10, 63:7). 그래서 다윗은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을 세울 각종 악기를 잡고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사람들이 순번을 따라 직무를 행함으로 감사와 찬송의 소리가 끊이지 않게 했다 (대상 25). 그리고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도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와 찬송을 올릴 것이다 ( 5:9-14, 14:1-3). 이와 같이, 경배와 신뢰와 기도와 감사 찬송드림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드릴 것이다.

외에는”(beside Me)이라고 번역된 말씀은 앞에”(before Me 또는 before My Face)라고 번역될 있는 말씀이다. 구절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죄가 얼마나 가증스러운 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 만일 어떤 음녀가 간부를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자기 남편이 보는 앞에서 간음을 져지른다면, 악행이 얼마나 가증스럽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무엇이든지 신으로 섬긴다면, 우리의 남편이신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러운 일을 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길을 피해서 죄를 저지를 수가 없다. 우리가 겉으로 행하는 아니라,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아무 죄도 숨길 수가 없다 (대상 28:9, 29:17, 대하 16:9, 13:9, 28:24, 31:4, 34:21, 7:9, 10:4,13, 11:4-5, 33:13,15, 66:7, 102:19, 139:1,3, 15:3, 16:2, 21:2, 18:4, 16:17, 2:24-25).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을 두려워한 요셉의 본을 받아 ( 39:9),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겨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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