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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7, 2017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20 과 - 인류의 원죄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 1:26-27), 사람을 에덴 동산에 두시고 ( 2:8),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명하셨다 ( 2:17).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자진해서 그의 명령을 따르는 가를 증명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나, 사단이 하와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의 허구와 하나님의 뜻이 불의함을 말할 ,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사단의 말에 솔깃하여, 마음에 헛된 야망과 교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먹었다 ( 3:1-6). 진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으로 지음받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감히 하나님과 동등되려 교만의 결과이었다. 성경은 범죄에 대하여 사람 아담의 불순종이라 ( 5:19), 또는 언약을 어긴 패역(unfaithfulness) ’이라고 ( 6:7) 말하고 있다.

아담의 죄의 결과로 사망이 왔다 ( 5:12). 첫째, 사망은 모든 피조물에게 영향을 미치어, 피조물들이 썩어짐의 종노릇하는데에 매이게 되었다 ( 8:20-21). 둘째, 아담의 인성(human nature)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말소되어, 인성 자체가 부패되었으며, 아담 이후 아담의 형상을 따라, 아담의 인성을 따라 태어난 ( 5:3) 그의 모든 후예도 같이 부패된 인성을 가지고 태어나, 그들도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 5:12). 다윗이 고백하였듯이 ( 51:5),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악 중에 나게 것이다. 더러워진 것에서 깨끗한 것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 14:4). 부패된 육에서 나는 것은 같은 육이고 ( 3:6), 아담의 후예 모든 인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것이다 ( 2:3). 아담의 후예가 부패된 인성을 갖는 것은, 태어난 후에 부모를 모방함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고, 나면서 부터 물려받는 것이다 ( 5:12, 51:5).

인성이 부패했다는 것은, 전인격적인 타락을 의미하며, , , 모두 타락했음을 가리킨다. 지적으로 부패하여,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마음의 굳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었다 ( 4:18). 스스로는 지혜롭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우준하여 무엇이 참으로 영광스럽고 무엇이 가증한 제대로 구별을 못하게 되었다 ( 1:21-23). 정적으로 부패하여, 양심이 화인맞은 같아서 (딤전 4:2)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하게 되었다 ( 4:19). 또한 의지적으로 부패하여, 허망을 좇아 행하며 ( 4:17), 허망을 좇으므로 스스로도 허망하게 되었다 (왕하 17:15).

부패한 인성, 죄의 성품을 가진 인류는 또한육체의 행하여 온갖 모양의 죄의 열매를 맺고 있다 ( 5:19-21). 사람은 그의 인성이 부패함을 인해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고 ( 2:3), 또한 거기에 더해서 계속해서 죄의 열매을 맺는 육체의 일을 함으로 더욱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 8:6-7).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은 인성의 본질에 근거하지 않고 우발적으로 자신의 꾀를 내어 인성의 본질을 부패하고 불순하게 하였다 ( 7:29). 이것이 사람의 원죄이고, 그로 인해 모든 인류는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것이다 ( 2:3).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다른 누구에게 핑계를 없으며, 스스로에게 심판과 진노의 원인이 있는 것이다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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