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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5, 2014

이사야서 11-12장

이사야 11,12

1. 메시야의 사역 (11:1-16)

ㄱ.  이새의 자손으로 오실 메시야 (:1,10)

·         이새는 베들레헴에 사는 평민으로 (삼상 16:1), 목양업 등을 하는 농부였다 (삼하 7:8). 초림하시는 메시야의 미천한 배경을 가리킨다 ( 53:2). 실제로 예수님은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나사렛이라는 촌에서 자라셨다 ( 2:23, 1:46).

·         그런 이새의 줄기”(stump – 남은 줄기)에서 나올 싹으로 묘사되었다. 마치 무너진 천막 수리되어 다시 세워지는 것과 같았다 ( 9:11).

·         가지”(Branch)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네이쩨르”(nêtser)인데, 혹에 의하면 말에서 나사렛이란 지명이 나왔다.

ㄴ.  성령이 위에 강림하실 것이다 (:2)

·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성령이 임하셨는데 ( 3:16, 1:10, 3:22, 1:32),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다 ( 3:34).

·         참고: 1:4, 3:1, 4:5, 5:6 하나님의 일곱 언급이 되는데 어떤 신학자들은 일곱 이란 성령의 일곱가지 사역을 가리킨다고 하며 11:2 나온 사역(여호와의 , 지혜의 , 총명의 , 모략의 , 재능의 , 지식의 ,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라 한다또는 다음과 같이 성령의 일곱가지 사역을 열거하기고 한다: 의롭게 하는 (고전 6:11), 거룩하게 하는 (살후 2:13), 생명의 성령 ( 8:2), 진리의 ( 14:17), 지혜와 계시의 ( 1:17), (귀신의 세력에서) 건져내는 ( 12:28), 기도의 ( 8:28).  그러나, 성령의 사역은 일곱 가지 외에도 성경에 언급된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성령은 보혜사, 위로의 (Comforter, Counselor)이시다 ( 14:16,26). “일곱 이란 말은 일곱 개의 복수의 영을 말한다기 보다, 거룩하고 온전하신 성령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무난한 싶다.

ㄷ.  왕과 심판주로서의 사역 (:3-5)

·         메시야의 판단은 외모로 하지 않고 ( 7:24),  빈핍하고 낮은 자를 위해 공의와 정직으로 판단하실 것이다 (그런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4:17-21).

·         메시야는 말씀으로 마귀와 좇는 자들을 멸하신다 (살후 2:8, 19:11-13,19-21).

·         그의 (, 권세) 그의 공의와 성실 (또는, 충성/신실(Faithful), 진실(True), 공의(Righteous) – 19:11-13) 있다.

ㄹ.  메시야가 이루시는 화평 (:6-9) – 천국( 하늘과 ) 모습 ( 65:17-25)

·         악한 동물이 유순해진다 (will be tamed).

n  이리 ( 10:12) – 하나님의 백성을 상해하고 흩으러 뜨리는

n  표범, , 사자 ( 13:1-2, 1:8, 7:2-8,17) – 마귀의 권세를 입은 세상 임금들 성도들을 핍박하나, 결국은 메시야로 인해 성도들이 승리하게 된다 ( 7:21-22, 11:14)

·         메시야의 (재림)왕국에서 성도들은 어린 아이또는 먹는 아이 표현되었다. 성도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갓난 아이와도 같다 (벧전 2:2). 성도들이 어떤 것으로 부터도 상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 했다 ( 16:16-18, 28:1-6)

·         이런 화평은 어디서 오는가? 이생에서 천국의 화평을 누리려면

n  죄에 대한 온전한 용서받음이 있어서, 정결하여야 한다 ( 3:17, 5:8-9).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 48:22, 57:21). 말씀에 가르치신대로 행하여야 한다 ( 4:9)

n  모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뢰어야 한다 ( 4:6-7). 하나님을 의뢰함에 꾸준하여야 한다 ( 26:3, 14:1).

n  하나님() 경외하여야 한다 ( 2:5). 그러면, 다른 아무 것도 두려워 것이 없다.

n  평강 자체가 하나님께로 부터만 온전히 있음을 알고 간구해야 한다 ( 6:26,  대상 23:25, 대하 20:30, 29:11, 9:6-7, 14:27). 바울 서신의 인사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로 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다 ( 1:7, 고전 1:3, 고후1:2, 1:3, 1:2, 1:2, 1:2, …); 또한 성령 안에서 평강이 있다 ( 14:17).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같은 평화를 주실 있다( 66:12)

·         이런 화평을 주시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다.

n  하나님을 알게 , 인간은 자신의 죄인임을 깨닫는다 ( 5:8, 2:37, 왕상 17:18).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셨다 ( 1:7).

n  하나님을 알게 ,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가장 복이심을 깨달아, 그를 즐거워하게 된다 ( 16:2, 73:25). 메시야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신다”(:3) 했다.

ㅁ.  메시야 사역의 대상 (:11-16)

·         메시야의 기호에게 나아 오는 사람은 만민 중에서, 열방 중에서 이다 (:10).

·         남은 백성  동서남북에서 모여 것이다 (:11,  13:29).

·         그들이 돌아오도록, 하나님께서 대로가 있게 하실 것이다 (:15-16, 35:8). 길은 메시야를 위해 예비되는 길이고 ( 40:3-5), 메시야 분이 길이시다 ( 14:6).

2. 구원의 성격 (12:1-6)

ㄱ.  하나님 자신이 나의 구원(Salvation)이시다 (:2, 15:2, 삼하 22:3, 89:26).

·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인데 ( 2:8), 선물은 하나님과 별개의 다른 선물보다는, 오히려 하나님 자신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즐기시는 가장 좋은 선물은 하나님의 임재하심, 성령이시다 ( 11:13 7:11 비교).

·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선물로 받은 결과는, 두려움이 없어지고 안위함을 받게 된다 (:1,2)

ㄴ.  하나님은 또한 구원을 베푸시는 구원자(Savior)이시다 (:4-5, 20:4, 삼하 22:3,  44:4, 106:21, 43:3, 45:15,21-22, 13:4, 7:7, 3:18, 3:17, 1:21, 4:12, 7:10).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홀로 약속하시고, 홀로 이행하시고, 홀로 완성시키시는 역사이다. 사람을 구원을 알리는 도구로 사용하시지만, 전해진 말씀이 결실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고전 3:6).

ㄷ.  구원의 우물(예수님)에게서 (성령) 기쁨으로 길을 있다 (:3, 55:1, 4:13-14, 7:37-39, : 14:8, 47:1-12, 2:13, 17:13, 36:9, 22:1-2). 물길음은 여러가지 기쁨(“말할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 벧전 1:8) 병행하는 일이다: 사함 받은 기쁨 ( 51:7-9), 주님의 존전에 다니는 기쁨 ( 89:15), 예수님과 교제하는 기쁨 ( 16:22),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기쁨 ( 40:8), 환난 중에도 소망을 가짐으로 인한 기쁨 (벧전 1:3-6, 5:3-5).

ㄹ.  그래서 구원은 우리로 감사와 찬송과 선포를 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크심이 알려지게 된다 (:4-6,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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