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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1, 2018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47 과 -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죽으셨고, 또한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시었다 ( 4:25). 육신의 연약한 가운데 죽으셨으나, 능력으로 다시 살으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시었다 (고후 13:4, 1:4).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의 죽음의 효력이 나타난 것이다;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되고 우리가 그냥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 (고전 15:17). 그러나, 분명히 부활하시었기 때문에, 우리가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벧전 1:3),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으며 (벧전 1:21), 우리가 생명 가운데 행하게 되었고 ( 6:4), 우리에게도 같은 부활의 확신이 있다 (고전 15:12-26).

부활하신 예수님은 또한 승천하시었고 ( 1:9),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 16:19). 만물이 아래 두신 되었고, 예수님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시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 위에 군림하시고 계시다 ( 1:20-22, 2:9, 고전 15:27). 하늘에서 영원한 왕으로 군림하고 계시다 ( 1:8, 2:30-36, 3:21, 5:31). 예수님의 승천하심으로, 성도는 여러가지 유익을 얻는다. 첫째, 교회의 머리이신( 1:22)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므로, 머리를 통해 성도도 이미 하나님 옆에 앉아 있다 ( 2:6). 우리에게 하늘나라가 열려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있다 ( 4:16).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시고 중보하신다 ( 8:34, 7:25, 9:11-12). 셋째, 예수님은 하늘에서 그의 성도들에게 신령한 선물을 공급하고 계시다 ( 4:8, 68:18). 모든 일을 모든 원수를 아래 때까지 계속하실 것이다 (고전 15:25, 110:1).

예수님은 승천하신 모습대로 또한 재림하실 것이다 ( 1:11, 24:30). 재림하실 , 그는 모든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오실 것이고 ( 10:42, 딤후 4:1), 양과 염소, 그의 백성과 멸망 받을 죄인들을 구분하실 것이다 ( 25:31-33). 아무도 심판을 피할 없을 것이다 ( 9:27). 믿는 성도들이 위로를 받는 것은, 바로 심판주이신 예수님께서, 또한 성도들의 구속주와 중보자이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증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송사하고 정죄할 있겠는가! ( 8:33-34). 할렐루야!

제 2 권: 구속주 하나님, 제 46 과 -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있기 전에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로서 ( 5:10), 그에게서 멀리 떠나가 있었고 ( 1:21-22), 하나님의 저주의 대상이었다 ( 3:10). 그런데,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가 죄로 인해 아직 원수이었을 때에, 창세 전부터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 1:4-5, 요일 4:19, 5:8),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속주로 보내심으로 나타내시었다 ( 3:1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받은 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고, 사함 받기 , 아직 죄인이고 원수이었을 , 이미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로 그의 진노의 대상이고, 또한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을까? Augustine 말하기를, 하나님은 우리 안에 그가 창조하지 않으신 , 죄로 인해 우리를 미워하셨고, 또한 동시에 타락한 우리 안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형상( 9:6) 인해 우리를 사랑하시었다고 했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오신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으로 인해 우리가 의롭게 것이다 ( 5:19). 예수님은 겸손히 순종하시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여자에게서 율법 아래 나으셨고 ( 2:6-8, 4:4),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하여 세례도 받으셨다 ( 3:15). 그리고 죄의 속량을 위해, 그의 생명을 주시었다 ( 20:28, 3:25, 4:25, 5:9, 1:29, 고후 5:21). 예수님의 순종은 마지 못해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 10:7,9, 40:8, 26:39) 기꺼이 하신 것이었다. 예수님은 그의 양을 위해 목숨을 스스로 내어 놓으셨고 ( 10:15), 누구에게 생명을 뺴앗긴 것이 아니었다 ( 10:19). 병사들이 그를 잡으러 감람산에 왔을 예수님은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셨고 ( 18:4-6), 빌라도 앞에게 심문 받으실 아무런 변호도 아니하셨고 ( 27:12-14), 죄인의 하나로 취급되어 ( 53:12)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다 ( 15:27).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범하지 않은 죄로 인해 벌을 받았는데 ( 69:4), 빌라도 자신도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함을 선언하였다 ( 27:23, 18:38). 그렇게,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지신 것이었다 ( 53:12).

예수님은 죽으시되, 저주의 죽음을 당하셨다. 하나님은 죄를 알지도 모르는 예수님을 삼으시고 (고후 5:21), 우리 모두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시고 ( 53:6), 나무에 달려 저주의 죽음을 당하시게 하셨다 ( 21:23, 3:13, 벧전 2:24). 예수님의 그러한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서 (벧전 2:24),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까지 미치게 되었다 ( 3:14).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사망에게 매여 있을 없으셨고 ( 2:24), 오히려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이하시었고,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사망에 노릇 하던 자를 놓아 주시게 되었다 ( 2:14-15).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그의 죽음에 동참하게 되었고, 또한 그와 함께 다시 살아 생명 가운데 행하게 되었다 ( 3:3, 6:4-5).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성도는 세상과 율법을 향하여 죽고,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 되었다 ( 2:19,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