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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4, 2016

제 1 권: 창조주 하나님, 제 1 과 - 하나님을 알게 됨의 엄청남

캄캄한 밤에는 작은 호롱불도 밝게 여겨 지지만, 햇빛이 강하게 쬐이는 여름날 대낮에 호롱불은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없는 빛을 발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정당하고 의롭고 지혜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와 수록 사그러지게 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 우리의 추한 모습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게 되는 영광이고 ( 24:23), 스랍들도 감히 없어 얼굴을 가리워야 하는 영광이다 ( 6:2).

성경에 하나님의 존전앞을 경험한 사람들의 흔한 반응은 나는 부정한 사람이구나”, “나는 이제 죽게 되었구나하는 것이었다:

1)     기드온 ( 6:19-24)
2)     삼손의 부모 ( 13:21-23)
3)     이사야 ( 6:5)
4)     야곱 ( 32:30)
5)     베드로 ( 5:8)
6)     요한 ( 1:17)
7)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직접 듣게 되는 때에 사람의 올바른 반응은 엎드리는 것이고 ( 1:28), 얼굴을 가리우는 것일 것이다 (왕상 19:13).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단지 벌레 같은 존재이고 ( 22:6, 7:5), 썩은 자체일 뿐이다 ( 13:28).


하나님께서 변론하실 , 감히 누가 마디라도 대꾸할 있겠는가? ( 38 이하). 단지 자비와 용서를 빌고 회개하게 뿐일 것이다 ( 42:1-6).


Blogger 주: 여기에 실리는 글들은 칼빈의 "기독교 강론"을 중심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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