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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9, 2015

에베소서 6장 10-24절 -- 영적 전쟁

에베소서 6 10-24 영적 전쟁

1. 영적 전쟁 (:10-20)

ㄱ.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딤후 2:3-4)

·         이스라엘 백성으로 계수함 받은 모든 사람은 싸움에 나갈 만한 군대였다 ( 2:32).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들은 따로 계수 받았는데 ( 3), 이들도 전쟁에 나가 역할을 담당하였다 (참고: 대하 20:20-23).
·         군사라 함은 (1) 고난을 감수함을 가리키고 (딤후 2:3), (2)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음을 가리키고 (딤후 2:4, 참고: 7:3, 24:5), (3)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을 가리킨다 (딤후 2:4).
·         바울은 그의 동역자들을 함께 군사된 자라 표현하였다 ( 2:25, 1:2).
·         성도는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군사이다 (요일 2:13-14, 4:4, 참고: 기드온의 300 용사 7:9-15 (하나님께서 적을 우리 손에 붙이셨다), 여호사밧의 승리 대하 20:17,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 삼상 17:45-47).

ㄴ.   우리의 적은 사탄이다 (:11-12) -- 우리의 영적 전쟁은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고, 사탄과 악령들을 대적하는 것이다. 이들을 일컬어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했는데, 이와 같이 이들은 강하고 권세있는 존재로서, 우리 스스로는 상대하기 버거웁다.

·         귀신은 강한 이다 ( 11:21)

-          사단/마귀와 그의 사자들은 본래 하나님의 천사이었으나 범죄하고 자기 처소를 떠나 어두움에 갇히게 되었다 ( 6, 벧후 2:4). 어두움이란 땅의 어두움의 세상을 가리킨다 (:12, 12:9, 14:12)
-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하였고 (요일 3:8), 처음부터 살인자요 거짓말장이로서 자기의 것으로 거짓을 말하는 거짓의 아비이다 ( 8:44).
-          마귀의 강한 것을 성경은 여러가지로 표현하였다: “우는 사자” (벧전 5:8),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 6:12), “ 세상 ” (고후 4:4), “공중의 권세 잡은 ” ( 2:2), “세상 임금” ( 12:31, 14:30).
-          이렇게 강하고 악한 마귀가 사람을 대적할 , 군대가 침입하듯이 무데기로 달려들 있다 (막달라 마리아 일곱 귀신 ( 8:2, 16:9), 군대 귀신 들린 ( 8:30)).
-          악령이 사람을 침입하면, 사람에게 여러가지 장애를 가져올 있다 ( 못하는 ( 9:32-33, 11:14), 멀고 못하는 ( 12:22), 못하고 먹은 ( 9:17,25), 경련 ( 1:26, 9:18, 9:39), 앓으며 꼬부라짐 ( 13:11), 괴로움 받음 ( 5:16), 점치는 자가 ( 16:16)). 그러나 모든 병이 악령 때문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 9:1-3).

·         강한 때에야, 귀신이 쫓겨 나간다 ( 11:22, 대하 14:11 – 강한 자와 약한 사이에 도우실 분은 주님뿐이시다)

-          마귀가 강하지만, 하나님의 권세 밑에서 허락하신 반경 안에서 행할 뿐이다.
+ 욥을 충동질하는 사단 ( 1:6-12, 2:1-6)
+ 아합의 거짓 선지자에게 들어가 거짓말하게 하는 (왕상 22:20-23)
+ 하나님이 부리셔서 사울을 번뇌케 악신 (삼상 16:14, 18:10)
+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멸망받을 자를 유혹하는 사단 (살후 2:9-12, : 고후 4:4, 2:2)
-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것을 행하려고 전력으로 노력하지만, 결국은 그런 사단 조차 하나님의 뜻하신대로 행할 뿐이다 ( 1:21, 50:20).
-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 3:15). 그리고 약속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들인 우리에게 까지 적용되어 우리 아래 사단이 상하게 것이다 ( 16:20).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는 영원한 불이 예비되어 있다 ( 25:41).
-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멸하셨다 ( 2:14).
-          강하신그리스도를 대장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 6:13-17) 근신하고 깨어 마귀를 대적하고 (벧전 5:8-9),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 4:27).
-          제자들/성도들에게도귀신을 쫓는 권세를 주셨다 ( 10:1,8, 3:15, 6:7,13, 16:17, 9:1, 10:17-20, 5:16) (그러나, 귀신을 쫓는 모든 자가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다 ( 7:22-23)).

·         귀신과의 전쟁에는 중립이나 화평이 있을 없다 ( 11:23)

-          마귀는 우리의 원수이고 ( 13:28,39), 도적이고 ( 10:10), 대적이다 (벧후 5:8). 거짓 지혜로 ( 3:14-15), 또는 이적을 통해서( 16:14)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고 (딤전 4:1),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려 한다 ( 16:14).
-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귀신을 더불어 섬길 없다 (고전 10:20-21).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 간에는 뚜렷한 구분이 있다 (요일 3:8-10).
-          천사장 미가엘과 더불어 우리 편이 되어 싸우는 택하신 천사들이 있다 ( 12:7-9, 딤전 5:21). 이들은 사단과 그의 사자/천사들과 구분 된다.
-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사단의 권세는 곤두박질한다 ( 10:17-18)

·         귀신이 나가는 것은, 귀신 없는 공허가 되는 것이 아니다 ( 11:24-26)

-          잔디밭의 잡초
-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의 후사도 아니다 ( 8:7-17)

ㄷ.   하나님의 전신갑주 (:13-20)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그리스도로 옷입으라는 것일 것이다 ( 13:14). 59:17에서 하나님께서 입으시는성품의 내용이, 6장에서 성도가 입어야 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내용과 흡사한 것을 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사람과 행위/구습을 벗어버리고 ( 4:22, 3:7-9),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 3:10).

-          진리의 위선이 없는 진실성이 새사람의 의복을 맞잡아 주는 것이다
-          의의 흉배 의롭다 하심을 인정받아 가능해진 의로운/거룩한 생활
-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음 띠를 띠고 신을 신는 것은 준비된 자세를 표하는데 ( 12:11), 이렇게 우리를 용사로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는 복음이다 ( 5:10-11, 고후 5:18-20).
-          믿음의 방패 (: 살전 5:8 – “믿음과 사랑의 흉배”) – 마귀의 화전을 소멸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에 있다 (요일 5:4).
-          구원의 투구 (: 살전 5:8 – “구원의 소망의 투구”) – 구원의 대상인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

·         성령의 , 하나님의 말씀

-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다 ( 8:16, 17:18, 1:27, 4:35, 9:42).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으로 ( 1:16, 2:12, : 4:12) 마귀를 무찌르는 병기이다 (살후 2:8). 말씀이 로고스의 말씀이다.
-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 ( 14:16, 15:26, 16:13-14). 말씀이 레마의 말씀이다.

·         기도

-          기도는 쉬지 말고 해야 하는 것이다 (살전 5:17). 5:18에서도 모든 기도”, “무시로”, “항상이란 말로 계속해서 힘써 기도할 것을 강조하였다.
-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 8:26), 우리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 5:18)
-          영적인 전쟁을 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와 같은 군사인 다른 성도들, 특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18-20). 이런 중보기도는 지원사격과도 같다 하겠다.

ㄹ.   이와 같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의 것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13, 4:7, 벧전 5:8-9). 그러면 마귀는 도망간다 ( 4:7). 위에 언급되었듯이, 성도는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 놓으신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

2. 마지막 인사말 (:21-24)

. 두기고

  * 두기고에 대해서는 20:4 딤후 4:12에도 언급되어 있다. 그는 본래 아시아(소아시아) 사람으로 바울의 동역자이었고, 바울에 의해 에베소로 파송되었다.
  * 바울은 두기고를 파송한 목적을 가지로 얘기한다
              - 바울 무리의 사정을 에베소 교회에 알림 (:21-22)
              -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함 (:22)
  * 이와 같이 바울은 옥중에서도 성도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하였다.

. 축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로 오는 복을 빌고 있다

  * 평안, 믿음을 겸한 사랑, 은혜
  * 복의 대상은 예수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에게다.
              - 예수님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 42:1-2)
              - 예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지키되 ( 14:21), 변함 없이 지키는
              - 예수님께 충성하되 죽도록 충성하는 ( 2:10, : 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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