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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1, 2018

요한 계시록 21:1 ~ 22:5 –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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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과

ㄱ.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세상,  하늘과 땅은 없어진다 ( 20:11).
·      세상은 썩어짐의 노릇하고 있으며 허무한 굴복하고 있다 ( 8:19-22).
·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세상의 모든 것은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 것이다 (벧후 3:10). , 근본적인 변화가 있게 것이다.

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5). 하늘과 땅이 온다 (:1)
·      여기서 새롭게 하노라 말씀은 καινὰ ποιῶ” (카이나 포이오우) , 새롭게 만든다, 새롭게 창조한다는 말씀이다.  καινὰ (카이나) 말은 종별상으로 새로운 것을 가리킨다. 하늘과 땅은 새로운 종류의 천지이다.
·      동물조차 새롭게 되어 11:6-9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 것이다.
·      만물이 썩어짐과 허무함에서 해방될 것이다 ( 8:19-22).
·      지금 세상에서는 예수님께서 모든 권세를 가지셨으나 만물이 그에게 온전히 복종하고 있지 않지만 ( 2:8), 새로운 천지에선 그리스도께 만물이 온전히 복종하게 것이다 (고전 15:28).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      그리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화목하게 된다 ( 1:20)

ㄷ.  약속이 확실하므로,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셨다 (:5)

2.     예루살렘

ㄱ.  예루살렘의 정체 (:2, 9-10)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서 내려온다” – 하나님의 성은 하나님께서 친히 경영하시고/설계하시고 또한 지으시는 성이다 ( 11:10). 성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것이다 ( 1:13).
·      예루살렘은 신랑이신 어린양, 예수님을 위하여 예비되고 단장된 신부이니 (:2,9), 그리스도의 교회를 가리킨다 ( 5:31-32).

ㄴ.  하나님의 임재하심

·      하나님의 장막” (:3) – 여기서 장막”(ἡ σκηνὴ, 스케이네이)이란 말은 바로 나오는 거하시리니” (σκηνώσει, 스케이노우세이)하는 말과 관련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사람들, 그의 백성들과 함께 계실 것을 가리킨다. 구약의 출애굽 시에 광야 교회와 함께 장막에 거하신 하나님( 26:11, 40:34, 9:15-23, 왕상 8:11), 임마누엘 하나님,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 중에 거하신 ( 1:23) 예루살렘에서는 온전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
·      3 말씀에는 함께하는 말씀이 번이나 반복되어 나와, 하나님께서 교회와 함께 하실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온전히 이루어지므로, 따로 성전이 필요 없다 (:22).
·      하나님께서 백성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약속은 시초부터 하신 약속으로 ( 17:7-8, 20:2, 5:6, 24:7, 30:22, 31:33, 11:20, 8:10), 이제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인다 (:23).
n  구약 성서에서 하나님의 장막, 또는 쉐키나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하심을 나타내었다 ( 26:11).
n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이고 어린양이 등이 되신다 (:23, 22:5). 아무도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하나님(딤전 6:16) 얼굴의 영광을 보며(22:4), 우리도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된다 (고후 3:18, 고전 13:12).
·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온다 (:6, 22:1-2).
n  생명수 강은 2:10-14 에덴 동산의 강을 연상시키며, 또한 47:1-12 이상 중에 성전으로 흘러 나오는 물의 예언 성취라고 있다.
n  생명수는 성령을 가리키기도 하고 ( 7:37-39),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기도 한다 ( 8:11). 생명수는 예수님께서 주셔서, 우리들의 목마름을 영원토록 해결해 주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소생케 주는 것이다 ( 4:14)
n  생명수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고, 입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게 한다 (22:5, : 47:12). 생명나무는 2:9 영생을 주는 나무로 언급된 있고, 그것에 관한 말씀이 잠언에 나온다 ( 3:18, 11:30, 13:12, 15:4). 나무는 생명의 양식이신 ( 6:35)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할 것이다 ( 15:1); 그러나 생명나무는 세상에 실제로 있을 것이다.
n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 나무 실과를 먹고, 생명 나무 잎사귀로 소성케 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계속 공급하시는 생명의 은사를 나타내는 하다. 이로 인해,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아픈 것은 다시 있지 않을 것이다 (:4).
·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성도들에게 삼중 축복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 (22:3-4)
n  하나님을 섬기며
n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n  하나님의 이름이 성도의 이마에 있는 것이다.

ㄷ.  예루살렘의 모습 (:11-27)

·      성의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이므로,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다. 이는, 성이 하나님의 의의 거처로서 (벧후 3:13), 어떤 죄의 불순물이 섞임이 없는 순전한 의만 있음을 가리킨다.
·      성곽/성벽 성곽은 크고 높으며 (:12), 벽옥으로 쌓였다 (:18) 했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성의 성곽이 되시어 ( 2:5) 가운데서 영광을 비추실 것이다.
·      열두

n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는데 (:12), 이들은 하나님의 성에 하나님이 세우신 파숫군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 62:6).
n  문들 위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있는데, 이는 약속의 자녀로 아브라람의 자손이고 ( 9:7-8, 3:29) 하나님의 백성된 모든 택한 백성을 상징한다.
n  문들은 동서남북에 각기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러 민족, 여러 나라에서 동서남북으로 부터 모여 것을 나타낸다 ( 28:14, 13:29).
n  문은 진주라 했는데 (:21), 진주는 천국의 가치를 나타내는 귀하고 거룩한 것을 상징한다 ( 13:45-46, 7:6). 또한 문은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문이다 (:24). , 성도들은 왕의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n  또한 모든 문은 항상 열려 있고 도무지 닫지 않을 것이다 (:25).

·      성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위에는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고 (:14), 열두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있다 (:19-20).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위에 세워졌는데 ( 2:20), 다시 말하면 성령께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내신 계시의 말씀 위에 세워진 것이다 ( 3:5). 말씀은 여러 모양으로다양하고 풍성하게 나타내시었고 ( 1:1), 이는 각종 보석과도 같다. (: 예수님을 사복음서를 통해 다양하게 나타내시었듯이). 또한 각종 보석으로 묘사된 것은 이전에 에덴 동산이 보석으로 가득했던 것을 되새기게 하며 ( 2:11-12, 18:13), 54:11-12에서 시온의 영광에 대한 예언의 성취라고 있겠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약속하신 영광과 존귀와 평강” ( 2:7,10) 나타낸다 하겠다.
·      성의 척량 성은 장과 광과 고가 각기 12,000 스다디온이고, 성곽의 두께는 144 규빗이라 했다 (:16-17). , , 고가 같은 입방체임은, 구약 성전의 지성소 모양과 같다 (왕상 6:20); 하나님과 완전한 교통이 있는 곳이다. 12라는 완전조직의 수가 계속 반복되는 척량임을 있다. 144=12*12.
·      성의 길과 자체가 맑은 유리 같이 맑은 정금이다 (:18,21). 예루살렘에서의 통행은 실족케 만한 아무런 장애가 없음을 가리킨다 있다.

ㄹ.  예루살렘의 들어가는 자와 들어가는 (:7-8,24,26-27).

·      예루살렘의 구성원은 이기는 이다. 이미 2:7,11,17,26, 3:5,12,21에서 이기는 대하여 언급한 있다.
n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유업을 얻을 자들이다 (:7)
n  만국의 영광과 존귀, 왕의 영광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자이다 (:24,26)

·      예루살렘에 속하지 못할 자들 (:8,27) – 여기에 열거된 죄목들은 십계명 위반죄를 총칭하는데, 크게 하나님 사랑하라는 (불신, 술수, 우상숭배) 이웃 사랑하라는 (살인, 행음, 거짓말( 4:25)) 위배하는 죄들로 나눌 있다 ( 13:9, 22:37-40). 이런 죄인들이 곳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 지옥, 둘째 사망이다.
n  두려워하는 자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이지만 ( 9:10), 영혼을 어찌하지 못하고 몸을 상해하고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여 그것에 종노릇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 10:28, 2:15, : 29:25).
n  믿지 아니하는 자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 16:9).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 6:28-29).
n  흉악한 자들 흉악하다 함은 밑에 나열된 모든 죄상을 가리킨다.
n  살인자들 증오, 미워하는 것이 살인의 뿌리이다 (요일 3:15, 5:21-24). 살인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의 피를 흘리는 죄이다 ( 9:6, 3:9).
n  행음자들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행음함은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고, 성전을 더럽히는 죄이다 (고전 6:12-20).
n  술객들 술수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자율적으로 알고자 하는 죄이다 ( 29:29, 131:1).
n  우상숭배자들 하나님을 저버리고, 창조물을 창조주로 바꾸어 섬기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 1:23).
n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가장 거짓말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과 ( 14:1), 예수께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것이다 (요일 2:22, 요이 1:7)
n  속된 , 가증한 하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예루살렘에는 속된 /거룩하지 못한 ( 1~4 계명을 범하는 ), 가증한 ( 5~10 계명을 범하는 ), 거짓된 (모든 죄의 총칭 마귀가 거짓의 아비이다 ( 8:44)) 도무지 있을 틈이 없다.